541가구 규모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입주개시

지난 2018년3월 분양…입주지정기간, 내달 31일까지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전경]

화성개발이 지난 2018년 3월에 분양한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이 지난 30일부터 입주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입주지정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이번에 입주하게되는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663-2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3층, 지상24~29층 아파트 5개 동 54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A, B △75㎡A, B △84㎡A, B로 각각 구성돼 있다.

단지는 경인선(1호선)과 인천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동수역 이 인접하고 경인로, 남동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중 심권역 및 서울, 수도권쪽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에 부평이 속해 있다. 동수초, 부평중, 부일여중, 부흥중, 부흥고 등도 인접해 있다.

한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내 집 방문의 날을 가졌으며 입주예정자들은 철저한 품질시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단지내에 마련된 입주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