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일 믿음관에서 댄포스코리아㈜와 교육·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강성종 총장과 김성엽 대표이사는 이 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댄포스는 신한대의 글로벌 교육시스템을 활용해 디지털 교육 인프라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컨텐츠를 개발한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과 취·창업 지원에 필요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강의 등에 협력한다.
댄포스는 연구개발 분야로 미세먼지 및 악취 제거,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물류체제 및 저탄소 냉동창고, 스마트 그린 리그제 등을 개발한다.
강 총장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과 컨텐츠 개발 등에 새로운 미래, 보이는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지도를 완성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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