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2.56포인트(0.07%) 하락한 3449.38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20포인트(0.22%) 오른 1만3961.5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15.47포인트(0.57%) 내린 2682.97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4.25포인트(0.30%) 상승한 1408.49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833억, 4976억 위안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차신주(8.80%), 석탄(1.75%), 가전(1.53%), 부동산(0.76%), 철강(0.39%), 농·임·목·어업(0.34%), 환경보호(0.11%), 식품(0.05%), 교통 운수(0.03%), 금융(0.01%)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조선(-1.36%), 자동차(-0.95%), 발전설비(-0.68%), 가구(-0.50%), 비행기(-0.44%), 제지(-0.41%), 호텔 관광(-0.37%), 석유(-0.24%), 개발구(-0.21%), 전력(-0.20%), 시멘트(-0.17%), 미디어·엔터테인먼트(-0.15%), 전자 IT(-0.10%), 화공(-0.07%), 바이오제약(-0.07%), (-0.07%), 주류(-0.05%) 등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때 3464포인트까지 뛰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오후 들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에도 바로 대중국 관세를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 막판에 결국 약세로 돌아섰다.
바이든 당선인은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취임 직후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6.561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것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2.56포인트(0.07%) 하락한 3449.38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20포인트(0.22%) 오른 1만3961.58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15.47포인트(0.57%) 내린 2682.97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4.25포인트(0.30%) 상승한 1408.49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833억, 4976억 위안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차신주(8.80%), 석탄(1.75%), 가전(1.53%), 부동산(0.76%), 철강(0.39%), 농·임·목·어업(0.34%), 환경보호(0.11%), 식품(0.05%), 교통 운수(0.03%), 금융(0.01%)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조선(-1.36%), 자동차(-0.95%), 발전설비(-0.68%), 가구(-0.50%), 비행기(-0.44%), 제지(-0.41%), 호텔 관광(-0.37%), 석유(-0.24%), 개발구(-0.21%), 전력(-0.20%), 시멘트(-0.17%), 미디어·엔터테인먼트(-0.15%), 전자 IT(-0.10%), 화공(-0.07%), 바이오제약(-0.07%), (-0.07%), 주류(-0.05%) 등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때 3464포인트까지 뛰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오후 들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에도 바로 대중국 관세를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 막판에 결국 약세로 돌아섰다.
바이든 당선인은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취임 직후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6.561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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