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100원 붕괴…2년6개월새 최저

원·달러 환율 1100원대가 붕괴됐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100.1원에 개장했다.

이후 10시27분 기준으로 1098.6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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