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이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7명 등 총 35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이 이뤄졌다.
3일 대유위니아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이후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한 전략적 사업계획 달성 및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대규모로 단행됐다.
위니아전자는 올해 냉장고 사업부문의 선전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멕시코·북미 등의 해외영업 판로가 더욱 확대되는 만큼 선제적인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에 박성관 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가 위니아전자 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출신으로 2007년 위니아만도에 입사해 생산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4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에 올랐고 2018년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와 함께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2명, 상무보 4명 등 총 12명이 승진했다.
위니아딤채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5명 등 9명이 승진했다.
또 상호 기술 교환과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해 가전과 자동차 부문의 연구소를 통합한 ‘위니아기술연구원’을 새롭게 출범하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임원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3일 대유위니아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이후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한 전략적 사업계획 달성 및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대규모로 단행됐다.
위니아전자는 올해 냉장고 사업부문의 선전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멕시코·북미 등의 해외영업 판로가 더욱 확대되는 만큼 선제적인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에 박성관 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가 위니아전자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2명, 상무보 4명 등 총 12명이 승진했다.
위니아딤채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5명 등 9명이 승진했다.
또 상호 기술 교환과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해 가전과 자동차 부문의 연구소를 통합한 ‘위니아기술연구원’을 새롭게 출범하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임원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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