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날씨 정보, 더 풍성해진다... 날씨 전문업체 예보 추가 제공

네이버는 3일부터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서 기존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더해 글로벌 날씨전문기업의 국내 6000여개 지역의 날씨 예보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웨더채널(Weather Channel)과 아큐웨더(Accuweather)가 제공하는 지역 예보 정보를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 추가했고, 내년 초에는 항공 기상 서비스 특화 업체인 웨더뉴스(Weather News) 예보도 추가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올해는 전년 대비 날씨 정보 ‘알림’ 기능 설정자가 100만 명 이상 증가하고, 날씨 서비스에 방문자가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날씨 정보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날씨 예보 강화 배경을 밝혔다.

 

네이버는 3일부터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서 기존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더해 글로벌 날씨전문기업의 국내 6000여개 지역의 날씨 예보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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