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일 한파에 대비한 담요와 넥워머, 핫팩 등 방한용품과 방역용품으로 구성된 겨울 방한키트 400상자를 서울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복지관에 전달된 방한키트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독거노인 거주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역할 상실과 코로나19에 따른 관계단절이 독거노인의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활동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가치를 퍼뜨릴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복지관에 전달된 방한키트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독거노인 거주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역할 상실과 코로나19에 따른 관계단절이 독거노인의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활동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가치를 퍼뜨릴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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