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중국 대표 컴퓨터기업 중궈창청(中國長城, 000066, 선전거래소)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뎬즈넝의 지분을 사들였다.
2일 중궈창청은 중국전자정보산업그룹 제6연구소(이하 뎬즈류소)와 함께 1억1100만 위안을 출자해 중뎬즈넝의 지분을 사들였다. 중궈창청이 중뎬즈넝 지분 40%를, 뎬즈류소가 지분 4%를 보유하기로 했다.
중궈창청이 중뎬즈넝의 지분을 매수함으로써 중궈창청이 중장기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안신증권이 내다봤다.
중궈창청의 2020~2021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0.41/0.57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36.3/25.7/20.6배로 전망했다.
한편 중궈창정은 지난해 108억438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 대비 8.3% 늘어난 수준이다. 순익은 11억1500만 위안으로 13.0% 증가했다.
2일 중궈창청은 중국전자정보산업그룹 제6연구소(이하 뎬즈류소)와 함께 1억1100만 위안을 출자해 중뎬즈넝의 지분을 사들였다. 중궈창청이 중뎬즈넝 지분 40%를, 뎬즈류소가 지분 4%를 보유하기로 했다.
중궈창청이 중뎬즈넝의 지분을 매수함으로써 중궈창청이 중장기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안신증권이 내다봤다.
중궈창청의 2020~2021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0.41/0.57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36.3/25.7/20.6배로 전망했다.
한편 중궈창정은 지난해 108억438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 대비 8.3% 늘어난 수준이다. 순익은 11억1500만 위안으로 1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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