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2020 왕홍양성 및 중국 플랫폼 한국제품 매칭지원 수료식이 열렸다. [사진=중진공 칭다오대표처 제공]
이번 사업은 실무교육과 체험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중기제품 및 중국 온라인 판매 플랫폼 매칭 등을 통해 실질 성과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왕홍양성과정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된 (왼쪽부터)이병희, 문지혜, 전효인 교육생이 강호증 부총영사(오른쪽 두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진공 칭다오대표처 제공]
중진공 칭다오대표처와 주칭다오총영사관은 교민 왕홍에게 지속적으로 한국 우수 중기제품 POOL을 제공하고 티몰, 챠이냐오, 더우인 등과의 협력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줄 예정이다.
김상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칭다오 대표는 “내년부터 지역, 대상, 인원을 확대 육성할 것”이라며 “교민 왕홍을 통해 중국 입국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