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하는 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자치부문을 비롯해 입법·연구·교육·정책·행정·단체·임업부문으로 나눠 상을 수여한다.
이재수 시장은 산림산업 정책 실현을 위해 '춘천 우리에게 산이 있다! 산림자원 포럼'을 전국 단위로 개최해 지역 산림산업화의 붐을 조성했으며,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프리컷 목재산업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프리컷 목재산업은 목재가공 생산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조림, 숲 가꾸기, 벌채사업 등을 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 상반기 345㏊의 사유지를 매수해 소규모로 분산된 시 유림을 집단화하고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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