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일본 도쿄도 지사가 지난달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수칙이 담긴 알림판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2천명대를 기록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 30분까지 일본 전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497명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만1618명으로 늘었다.
이날 일본의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선 584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
하루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으로 지난달 27일 570명을 넘어선 모양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337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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