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총상금 5000만원 ‘하스스톤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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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12-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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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reeca Freecs 우승…1200만원 상금·트로피 수여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팀 ‘Afreeca Freecs’가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의 결승전은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팀과 ‘Randium(랜디엄)’팀이 맞붙었다. 경기 결과 Afreeca Freecs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은 총상금 5000만원 규모로 이번 그랜드 파이널 우승 팀인 Afreeca Freecs에게 1200만원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됐다.

동아오츠카는 경쟁을 넘어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 좋은 경기를 펼쳐 준 모든 팀들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2위 팀인 Randium에게는 400만원, 3위 팀 ‘EZZ’에게는 250만원, 4위 팀 ‘1인분만 하자’에게는 150만원 상금이 제공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했음에도 트위치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Afreeca Freecs팀의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대회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멋진 경기를 펼친 그랜드 파이널 진출 4팀 모두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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