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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8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금오공대에서 28㎓ 대역 실증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5G 전시관을 개관, 5G 활용 원격수업 서비스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금오공대 내 업무망에도 28㎓ 대역이 활용된다. 경기 안산 시화·반월 산업공단에도 28㎓ 기지국을 구축한다.
SK텔레콤도 이달 중 인천국제공항에 28㎓를 활용한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를 활용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 실증을 시작한다. KT는 경기 수원시의 공공체육시설의 강사와 수강생 간 비대면 원격수업에 28㎓ 대역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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