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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이번에 명칭이 변경된 '꿈꾸는 RAIL(내일)봉사단'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전 선정돼 의미가 크다.
지난 2013년 10월 발족한 사회봉사단은 △저소득층‧다문화 기차여행 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아동 정서 지원 △홀몸노인 정서 지원 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2020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꿈꾸는 RAIL(내일) 봉사단 선포식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매년 진행하는 에너지(연탄)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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