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600명대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만816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0명, 해외 유입 사례는 3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31명 △경기 154명 △인천 37명 △부산 33명 △전북 21명 △경남 15명 △충북 11명 △강원 9명 △경북 9명 △대구 5명 △광주 3명 △대전 2명 △전남 2명 등이다. 다만 제주, 세종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422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72.7%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셈이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11명 △러시아 9명 △스위스 3명 △터키 2명 △미얀마 2명 △필리핀 1명 △인도네시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 1명 △헝가리 1명 △불가리아 1명 △캐나다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이 13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4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3명으로 누적 2만9301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311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만816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0명, 해외 유입 사례는 3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31명 △경기 154명 △인천 37명 △부산 33명 △전북 21명 △경남 15명 △충북 11명 △강원 9명 △경북 9명 △대구 5명 △광주 3명 △대전 2명 △전남 2명 등이다. 다만 제주, 세종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422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72.7%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셈이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11명 △러시아 9명 △스위스 3명 △터키 2명 △미얀마 2명 △필리핀 1명 △인도네시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프랑스 1명 △헝가리 1명 △불가리아 1명 △캐나다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이 13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4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3명으로 누적 2만9301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311명이 격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