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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죽림동 떡제조기능사 교육을 실시해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사진=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죽림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죽림동 떡 제조기능사 교육’을 마치고 7일 수료생 11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15회 진행됐다.
나주로컬푸드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제비쑥떡을 비롯한 떡 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떡 제조 기능사’ 자격취득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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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이 떡제조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나주시 제공]
특히 교육생 11명 가운데 7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국가기술자격인 떡 제조 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나주시 김귀남 도시재생과장은 “떡 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주를 대표하는 떡을 생산,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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