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제품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오븐 라인업을 확대해 스팀오븐과 광파오븐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터치 한 번이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문에 있는 센서가 사용자가 오븐 앞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감지하고, 사용자는 문 오른쪽 상단에 있는 열림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32리터 용량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광파오븐은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찜기, 에어프라이어, 토스트기 등 6가지 조리 기기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다른 조리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주방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워밍드로어를 구매해 함께 설치하면 식기류나 음식의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과 광파오븐의 가격은 각각 540만원, 440만원이다.
윤경석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정제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앞세워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터치 한 번이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문에 있는 센서가 사용자가 오븐 앞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감지하고, 사용자는 문 오른쪽 상단에 있는 열림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32리터 용량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광파오븐은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찜기, 에어프라이어, 토스트기 등 6가지 조리 기기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다른 조리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주방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워밍드로어를 구매해 함께 설치하면 식기류나 음식의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된다.
윤경석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정제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앞세워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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