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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0/18/20201018093141294842.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내 본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본토 확진자는 모두 쓰촨성에서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는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바 있다.
나머지는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다. 구체적으로 상하이에서 4명, 광둥성·쓰촨성에서 각각 3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6646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는 5명 발생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 지난 4월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모두 219명이다.
한편 중국 본토 밖 중화권 확진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총 누적 확진자는 7737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홍콩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8명 늘어난 6975명, 대만과 마카오는 전날과 같은 716명, 46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본토 확진자는 모두 쓰촨성에서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는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바 있다.
나머지는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다. 구체적으로 상하이에서 4명, 광둥성·쓰촨성에서 각각 3명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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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증상 감염자는 5명 발생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 지난 4월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모두 219명이다.
한편 중국 본토 밖 중화권 확진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총 누적 확진자는 7737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홍콩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8명 늘어난 6975명, 대만과 마카오는 전날과 같은 716명, 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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