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과 국제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이 함께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1∼2학년)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라이크 그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환경·과학 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 소규모 팀을 이룬다. 이후 ‘G.R.E.E.N(글로벌온난화/리사이클링/에너지/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총괄은 "LG화학은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와 연계해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에너지 분야 나눔 활동을 하며 사회와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동참하고 있다"며 "환경을 사랑하는 아동·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고,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