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연말을 겨냥해 홍삼오일에 금을 더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동인비는 8일 ‘1899 시그니처 오일 골드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고순도 홍삼오일’에 ‘24K 퓨어골드’를 더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이다.
연말 시즌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만큼 화려하게 빛나는 금빛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동인비 관계자는 “고순도 홍삼오일은 무겁고 끈적이는 일반적인 오일 제형의 단점을 개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얇게 밀착돼 윤기 있는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며 “끈적임 없이 피부에 홍삼의 영양감을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 전 2~3회 가볍게 흔들어 홍삼오일과 24K 퓨어골드 성분이 고루 섞이도록 한 뒤 부드럽게 떨어트려 사용하면 된다.
이정훈 정관장 화장품 사업실장은 “기존 동인비를 대표하는 제품인 ‘1899 시그니처 오일’에 고급 스킨케어 성분인 골드를 더해 한정으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를 높였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연말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1899 시그니처 오일 골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동인비 매장과 정관장·동인비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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