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자본을 투입해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하고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입주자는 주변 시세보다 5~15%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다.
정부는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로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받고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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