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코로나 검사결과 전원 음성[공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20-12-10 17: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이 참여했던 촬영 현장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원이 어제(12.09)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엔하이픈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금일(12.10)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빌리프랩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아티스트 및 구성원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면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바라며, 항상 엔하이픈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엔하이픈의 지난 5일 일정에 참여했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엔하이픈은 9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과 팬사인회에 불참했다.

엔하이픈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CJ ENM과 합작 설립한 빌리프랩의 첫 아티스트로 엠넷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 활동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