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해오다가 지난해 3등급으로 한 단계 하락하면서 소통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혁신, 부패방지제도 개선, 청렴시민감사관제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전직원 대상 청렴자가학습프로그램 운영 등 청렴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확산 노력해왔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청렴도 상위권 재진입은 세종교육공동체 모두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다."라며 "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 소속 직원들과 소통·공감하는 반부패 청렴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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