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은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에이드 임직원이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성원 위니아전자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민기훈 위니아에이드 책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전 상무는 세계 최초 벽걸이 미니 드럼 세탁기를 비롯 러시아 협소주방에 최적화된 소형 전자레인지 등 국가별 히트상품 디자인 개발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수출 증대 및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도 혁신적인 신제품 디자인 발굴과 선행디자인을 통한 혁신 기술 발굴 등 한국 제품의 디자인 글로벌 위상을 드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 상무는 "위니아전자는 수출 주도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각 국가별 사회, 문화적 특색이 잘 반영된 디자인을 지속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향후 가전시장의 중심에 디자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민 책임은 전자산업 분야 유통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으뜸효율가전 보급 및 가전제품 안전사용문화 확산과 대리점간 상생 유통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 지향적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선순환 유통구조를 확립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민 책임은 "전자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조사의 연구개발과 혁신이 필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유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리점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품을 기획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전자IT의 날 행사는 2005년 전자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다. 전자IT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대상으로 정부 포상 및 장관 표창 등 총 40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지난 10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성원 위니아전자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민기훈 위니아에이드 책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전 상무는 세계 최초 벽걸이 미니 드럼 세탁기를 비롯 러시아 협소주방에 최적화된 소형 전자레인지 등 국가별 히트상품 디자인 개발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수출 증대 및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도 혁신적인 신제품 디자인 발굴과 선행디자인을 통한 혁신 기술 발굴 등 한국 제품의 디자인 글로벌 위상을 드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 책임은 전자산업 분야 유통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으뜸효율가전 보급 및 가전제품 안전사용문화 확산과 대리점간 상생 유통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 지향적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선순환 유통구조를 확립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민 책임은 "전자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조사의 연구개발과 혁신이 필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유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리점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품을 기획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전자IT의 날 행사는 2005년 전자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다. 전자IT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대상으로 정부 포상 및 장관 표창 등 총 40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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