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추가됐다.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가 92명으로 늘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 군 내 누적 확진자는 443명(치료 중 106명, 완치자 3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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