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 해 동안 사회봉사 및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단체를 선정해 노고를 기리는 행사다.
부산은행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드림봉사단’을 2002년부터 19년째 운영하며 지역사회복지기관 40여곳과 연계해 매주 자발적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여름철 해수욕장 환경정화 운동 △금융 취약계층의 올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시니어 금융교육 캠프’ △저소득 가정 명절 나눔 사업 등이 활동도 병행 중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이 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며 “부산은행은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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