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11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이하 TGA)'에서 개발 중인 2개의 신작 ‘썬더 티어원(Thunder Tier One, 이하 TTO)’과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공개했다.
TTO는 탑다운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는 정예 군사들을 이끄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의 게임플레이 프리뷰를 통해 TTO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14일까지 TTO의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키를 발급받은 후 진행할 수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 이하 SDS)'의 첫 번째 게임이다. TGA에서 씨네마틱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의 달 칼리스토에 있는 감옥을 배경으로 한 차세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SDS의 글렌 스코필드 대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수십 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든 AAA 게임의 정점이 될 것"이라며 “서바이벌 호러 게임 개발을 위해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개발자들이 모인 SDS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통해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공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TTO는 탑다운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는 정예 군사들을 이끄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의 게임플레이 프리뷰를 통해 TTO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14일까지 TTO의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키를 발급받은 후 진행할 수 있다.
SDS의 글렌 스코필드 대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수십 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든 AAA 게임의 정점이 될 것"이라며 “서바이벌 호러 게임 개발을 위해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개발자들이 모인 SDS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통해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공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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