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총 83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순감축률최상위 기관을 비롯해 기준배출량 1,000t 이상 기관 중 감축률 최상위 기관, 전년대비 순감축률 상승 최상위 기관 등 3개분야에서 총 15개 기관을 선정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해보다 온실가스 순감축률을 6.3%p 더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준배출량 규모별 전년대비 순감축률 상승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창재 원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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