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단은 지난해 말 정부 일자리 정책을 선도하고 혁신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사내벤처 1호팀을 출범시킨바 있다
이후 공단은 추가 발굴을 위해 올해 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AI기반의 속도검지 기법연구 및 ITS 장비 개발’을 고안한 팀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내벤처 2호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사내벤처 2호팀 출범을 통해 사내벤처 1호팀과 함께 교통안전분야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사내벤처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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