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0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4만2766명이다.
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719.6명으로 전날 662명에 비해 57.6명 증가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2주간) 438→451→511→540→628→577→631→615→592→671→680→689→950→1030명 순으로 나타났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대에 근접한 것과 관련해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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