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맨눈으로도 보이는 '쌍둥이자리 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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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0-12-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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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4일 00시 54분경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일대에 쌍둥이자리 별똥별이 관측되었다.

유성우는 소행성이나 혜성이 우주 공간에 남긴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12월 볼 수 있는데,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올해는 13일부터 14일 사이에 관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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