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럭키슈에뜨는 최근 코로나19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패션아이템으로 변신시켰다.
특히 마스크와 마스크줄은 높은 인기를 끌며 출시 2일 만에 완판이 돼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세가지 컨셉으로 ‘올 댓 글리터(ALL THAT GLITTERS)’, ‘글리터,글리터, 글리터(GLITTERS, GLITTERS, GLITTERS)’, ‘레인보우 웨이브(RAINBOW WAVE)’로 나눠 출시됐다. 세가지 라인 모두 부드러운 벨벳 소재와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를 적극 활용한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글리터, 글리터, 글리터’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주를 이뤄, 연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소매 볼륨이 강조된 ‘볼륨 슬리브 볼레로 풀오버’는 뒤 목선 중심에 브랜드만의 자수를 넣어 포인트를 줬다. 셔츠를 겹쳐 입거나 발목까지 길게 늘어진 새틴 원피스를 함께 입어 우아함을 연출할 수 있다..
‘레인보우 웨이브’는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벨벳 메쉬 믹스 쉬어링 스커트’는 벨벳과 샤 소재로 완성한 A라인 스커트. 풍성한 볼륨과 미디 길이로, 몸에 붙는 기본 이너와 짝 지으면 과하지 않은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한편 이번 연말 새롭게 선보인 럭키슈에뜨의 마스크는 기능성 네오프렌과 스팽글 원단 등을 활용한 입체형 패션 마스크다. 럭키슈에뜨 로고를 실버 메탈 프린트로 넣었다. 신축성이 좋은 이어 밴딩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아이템이다. 여기에 실용성 높은 ‘메탈 체인 마스크 스트랩’을 더하면 에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럭키슈에뜨 심볼과 별 모양 장식으로 이루어진 마스크 스트랩은 패션 마스크 외에 선글라스, 안경 등의 체인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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