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쥬오도르, 우디 오리진 리뉴얼 출시…크리스마스 한정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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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0-1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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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앙쥬오도르 제공]

앙쥬오도르(Ange Odor)는 시계 라인에서 기존 우디 시리즈를 새롭게 리뉴얼해 우디 오리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한 우디 오리진 라인은 기존 우디의 모던하며 심플한 스타일에 고급스러움과 간결함을 강조했다. 케이스 옆면의 로고 각인, 문자판의 로고를 변경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시계 밴드 또한 기본 레더에서 저머니 레더(Germany Leather)로 달라졌다. 가죽의 워싱 디자인 또한 변화를 줘 착용 시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블랙, 레드, 오렌지, 민트 등 밴드 색상이 화사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우디 오리진으로 리뉴얼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를 함께 출시했다. 로즈골드 케이스에 위·아래의 밴드 색상을 그린과 레드로 믹스 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교체하기 편리한 밴드 디자인으로 밴드를 별도로 구매해 교체할 수도 있다. 자신만의 색상의 밴드를 만들어서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앙쥬오도르는 시계·쥬얼리의 2021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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