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1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국내 방역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한 뒤 "좀 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방역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무려 1030명에 달하는 등 올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다.
윤 시장은 이 같은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생활방역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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