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티케이케미칼 웹사이트는 기업 아이덴티티 강화는 물론 항균소재사 ATB-UV+를 비롯해 친환경재생섬유인 에코론(ECOLON) 등 차별화 소재와 새로운 BI를 적용한 스판덱스(ARACHR)의 브랜드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 및 접근성향상을 위한 기능적인 요소를 중점으로 리뉴얼 됐다.
특히 티케이케미칼이 보유한 사업분야, 제품 특징별 디자인 요소를 개발했으며 제품 페이지 강화를 위해 제품 특징, 용도, 문의, 다운로드 등의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올 인 원 페이지(All in One Page)로 구성했다. 또 차별화 소재페이지를 별도로 제공하는 등 시각적 전달력을 강화했다.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한 부문은 메인영상과 ‘일생 동안 만나는 TKC’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메인영상은 미션(4+ △생활에 가치를 더하다△소재에 환경을 더하다△경험에 혁신을 더하다△열정에 신뢰를 더하다)을 담은 영상과 플로팅 배너를 활용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 일생동안 만나는 TKC 콘텐츠는 우리 삶 곳곳에 티케이케미칼 제품이 함께 하고 있으며, 고객의 삶의 가치 향상을 추구하고 고객과 동반자가 되어가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우연아 경영관리본부장은 “그동안 티케이케미칼은 섬유산업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임에도 B2B방식의 홈페이지 운영으로 실제 고객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아,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별화 제품의 브랜드와 티케이케미칼이란 기업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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