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3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84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46명 △경기 274명 △인천 55명 △울산 49명 △부산 40명 △충남 37명 △대전 32명 △충북 24명 △대구 18명 △경남 16명 △경북 15명 △강원 13명 △전북 13명 △제주 9명 △광주 5명 △세종 1명 △전남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575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7.8%를 차지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18명 △독일 2명 △인도 2명 △중국 1명 △영국 1명 △스페인 1명 △우크라이나 1명 △일본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21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600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1.35%다.
위중증 환자는 205명으로 전날보다 20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인 양성률은 1.99%로 나타나 전날(3.19%) 보다 하락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7명으로 총 3만2559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1205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3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84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46명 △경기 274명 △인천 55명 △울산 49명 △부산 40명 △충남 37명 △대전 32명 △충북 24명 △대구 18명 △경남 16명 △경북 15명 △강원 13명 △전북 13명 △제주 9명 △광주 5명 △세종 1명 △전남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575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7.8%를 차지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18명 △독일 2명 △인도 2명 △중국 1명 △영국 1명 △스페인 1명 △우크라이나 1명 △일본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21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600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1.35%다.
위중증 환자는 205명으로 전날보다 20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인 양성률은 1.99%로 나타나 전날(3.19%) 보다 하락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7명으로 총 3만2559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1205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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