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P는 '가능할 빨리'라는 의미의 영어 'As soon as possible'의 약자로,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최적의 이너뷰티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CJ 오쇼핑 측 설명이다.
이 스틱에는 '사과(Apple)', '딸기(Strawberry)', '아로니아(Aronia)', '석류(Pomegranate)' 등 4가지 과일 성분이 한 포에 모두 담겨 있다. 저분자 피쉬콜라겐 하루 권장량 1000㎎과 프락토 올리고당 4000㎎, 히비스커스 추출 분말까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젤리스틱 타입으로 흐르지 않고, 물 없이도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해 말부터 TV 홈쇼핑이 아닌 온라인 판매 전용 PB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갈수록 모바일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변화된 수요에 맞춰 니치 마켓을 노리는 특화된 PB를 선보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지은 CJ ENM M상품개발팀장은 "앞으로 ASAP 뷰티 시리즈를 다이어트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로 상품군을 확대해 간편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고객 수요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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