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발견과 무증상 감염 차단을 위해 경의중앙선 신촌기차역 공영주차장(대현동 121-7)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15일 문을 열었다.

[사진=서대문구 제공]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유무와 역학적 연관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곳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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