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위는 15일 오후 9시 9분부터 다시 심의에 들어갔다. 징계위원들은 징계 여부와 수위 등 최종 결론을 낼 전망이다.
앞서 징계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심의를 시작해 한 차례 정회했다 오후 2시 2분부터 증인심문에 들어갔다.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진 증인심문엔 손준성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방검찰청 형사부장, 류혁 법무부 감찰관, 이정화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징계위는 이후 저녁식사와 휴식 등을 취한 뒤 오후 9시 넘어 세 번째 회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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