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16/20201216135129230094.jpg)
전대현 한국임업후계자협회경북도지회, 상주시협의회장(제12대 경북도지회장 당선자)이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일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 홀몸노인 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 제공]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는 신명종 영덕군협의회장, 강부송 사무국장(제12대 경북도지회 부회장 당선자)을 비롯한 회원, 전대현 상주시협의회장(제12대 경북도지회장 당선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영덕군협의회가 겨울 난방에 필요한 마련한 땔감용 나무 4t을 포크레인, 트럭 등 장비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영덕지역 홀몸노인 4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는 10여 년 전부터 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전개해오는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전대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협의회장은 “이번 뜻 깊은 영덕군협의회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 같은 지역사랑 봉사활동이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나아가 경상북도와 전국으로 파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