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사회 협력모델개발 연구용역’으로 지원정책 마련

  • 협치 환경 여는 ‘시민협력 지원 정책’ 마련 추진!

정장선 시장이 시민협력 모델 정착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시의원, 이상훈 협치공동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시민사회 협력모델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평택시 시민사회 협력모델 개발 연구 용역’을 추진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 평택시 시민사회 기초조사 및 협력 의제 조사 진단 △ 평택시 시민협력 모델의 비전과 방향 △ 시민협력 모델의 도입과 정착을 위한 전략 등 그간 시민사회와 소통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이 반영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의 참여기반을 확대하고 협력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등 시민협력 지원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행정이 공감하는 평택시 시민협력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계속해서 참여 시민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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