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내년 1월 美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 출연 확정
세븐틴은 내년 1월 초 방송되는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임스 코든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유명 심야 토크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세븐틴이 내년 1월 초 첫 출연 소식을 알려 전 세계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앞서 미국 FOX5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 출연해 퍼포먼스 유닛의 특별한 무대와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경이롭고 환상적”이라는 극찬을 끌어낸 바 있어 첫 출연을 예고한 ‘제임스 코든쇼’에서 어떤 활약으로 미국 시청자들과 팬들을 놀라게 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세븐틴, 일본 ‘CDTV’ 연말 스페셜 방송 출연 확정
또한 세븐틴은 일본 ‘CDTV’ 연말 스페셜 방송 출연도 확정지었다.
세븐틴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출연, ‘FNS 가요제’와 ‘CDTV’를 연달아 출격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방송에서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계의 시침과 분침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언젠가는 운명처럼 꼭 만나게 된다’는 의미와 떨어져 있어도 항상 응원해주는 팬을 생각하며 ‘언젠가는 반드시 만난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한 곡이다.
특히 ‘퍼포먼스 장인’이라 불리는 세븐틴답게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표현한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진 오직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져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빌보드 재팬 연간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K-POP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렸고, 9월 발매한 일본 미니 2집 ‘24H’는 연간 종합 앨범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적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연이어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세븐틴이 출연하는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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