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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17/20201217135547794500.jpg)
[사진=상주시 제공]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7일 상주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오세홍 한국씨앤오테크㈜ 사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씨앤오테크(주)와 총 3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씨앤오테크(주)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모서면 일원에 제3 공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신 생산설비 도입을 통한 생산량 증대,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확대 및 방위산업 분야 진출 등을 통해 현재 200여억 원인 매출 규모를 500여억 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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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시장은 취임 이래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강 시장은 “앞으로도 상주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 친화적인 행정을 바탕으로 우수기업을 계속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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