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경북도・상주시↔한국씨앤오테크㈜ 투자양해각서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12-17 13: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 300억원, 2021년~2025년, 제3공장 설립 및 신규 설비투자

  • 120명 신규채용, 지역업체 우선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이미지 확대
[사진=상주시 제공]

[사진=상주시 제공]

“한국씨앤오테크가 이번 공장신설을 통해 방위산업 분야에서 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7일 상주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오세홍 한국씨앤오테크㈜ 사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씨앤오테크(주)와 총 3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씨앤오테크(주)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모서면 일원에 제3 공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신 생산설비 도입을 통한 생산량 증대,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확대 및 방위산업 분야 진출 등을 통해 현재 200여억 원인 매출 규모를 500여억 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또한 각종 인허가 용역 및 토목ㆍ건설사업 시행 시 지역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120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 취임 이래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강 시장은 “앞으로도 상주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 친화적인 행정을 바탕으로 우수기업을 계속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