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으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가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열렸다.
푸스카스(푸슈카시)상 수상자를 호명했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이름이 불렸다. 그는 한국 선수 최초로 푸스카스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전체로는 두 번째, 동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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