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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교육행정… 내년 1월 1일자 세종시교육청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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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20-12-1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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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행 3국 1관 1담당관 11과 49담당→ 3국 1관 1담당관 11과 50담당

  • 중등장학담당, 정보화총괄담당, 청렴감찰담당 신설… 정원 36명 충원된 923명 조정

새로운 교육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이 시행된다. 코로나19 등 교육 변화로 미래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교육청 주요업무, 각종 지역 현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키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의 기능을 통합‧확대‧강화, 합리적으로 인력을 운영키 위한 것이다.

18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조직개편 주요 내용으로 현행 3국 1관 1담당관 11과 49담당에서 3국 1관 1담당관 11과 50담당으로 개편된다. △청렴감찰담당, 중등장학담당, 정보화총괄담당(현 전산정보보화담당과 학교정보화지원담당 통합)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외국어교육지원센터,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직속기관은 교육원에 △창의융합교육부 △행정지원부(현 운영지원부 개편)가 신설된다.

현장 중심의 사전예방 감사활동 강화와 교육청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감찰담당이 신설되고, 전산정보보호담당과 학교정보화지원담당을 통합해 정보화총괄담당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특히,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감염병 예방, 온라인 인프라 구축, 미래형 원격수업, 교원치유지원센터, 학생 생활교육 기능 등을 강화한다. 중등교육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고교학점제 안정적 도입 등을 위해 중등교육담당을 중등교육과정담당과 중등장학담당으로 분리하고, 학교 방과후학교와 외국어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외국어교육지원센터를 신설,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도 신설된다.

직속기관 개편안은 우선 교육원에 창의융합교육부를 신설해 시교육청, 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에서 각각 추진하는 과학‧정보‧수학‧환경교육 기능 등을 통합하고, 재해복구시스템, K-에듀파인, 4세대 나이스 구축 등 정보시스템 업무 증가에 따라 행정지원부를 신설해 전산행정업무에 전문성을 제고한다.

또 시민들에게 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임을 명확하게 안내하기 위해 직속기관 명칭 앞의 세종시교육청을 포함시켜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세종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으로 변경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재 정원 887명에서 2021년 1월 1일자로 923명(36명 증원)으로 조정, 2021년 조직개편에 따른 지역현안‧국가정책 수요 인력과 학교‧직속기관 신설 등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키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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