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JURA)가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의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라는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진행한 ‘테스트(Test)’에 약 67개의 전자동 커피머신이 평가 대상으로 올랐다. 그 가운데 E6 모델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 테스트 우승을 한 E8 모델을 시작으로, J6, S8, ENA8, E6 모델 순으로 최근 5년 간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유라 E6은 △뛰어난 커피 맛 △사용 편의성 △아름다운 디자인을 인정 받아 총 1.8점으로 ‘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한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1964년 독일 정부가 설립했다. 매년 2000여 개의 상품·서비스를 품질·내구성·기능·편의성·안정성·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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