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시민들 복지증진 더 나은 삶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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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0-12-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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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2회 제2차 정례회 모두 마쳐

  • 2021년도 예산안을 비롯, 18개 안건 심사거쳐 의결·처리

[사진=의왕시 제공]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한해였다. 집행부와 협조하에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경기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은 18일 제272회 2차 정례회를 모두 마친 후 폐회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 한 해 동안 성원해주신 시민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0년 의회를 마친 소감을 피력했다.

윤 의장은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과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 조례안 4건과 동의안 2건 등 18개 안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의결·처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7~17일까지 11일 동안 집행부가 제출한 2021년 본예산 5080억원(일반회계 4263억원, 특별회계 817억원)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본예산 8억2400만원과 노인복지기금 720만원을 삭감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또, 의왕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의왕시 글로벌 인재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건 4건 총 8건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이랑이 의원의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 윤미근 의원의 ‘공공분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김학기 의원의 청계동 인근 체육공원 조성계획’등에 대한 시정질문과 김상돈 시장으로부터 답변 청취를 통해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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