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청 토지보상절차를 논의하고자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공동 사업시행자와 면담시간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동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윤병주 과천의왕사업단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용현 교산과천보상단장,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면담 직전, 김 시장과 공동 사업시행자는 토지주대책위 대표 4인을 만나 토지보상 절차 및 보상가액과 관련한 토지소유자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는 사업시행자가 지난 9월 보상계획 공고 후 11월 선정된 3인의 감정평가법인에 감정평가를 의뢰했으며, 12월 보상 착수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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