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는 4곳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당첨자 발표는 7곳, 계약은 14곳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청약을 접수하는 주요 단지는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동성로 SK리더스뷰 △힐스테이트 봉담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등이다.
이 중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32개동 전용면적 59~84㎡ 3027가구다.
24일에는 경기도 용신시에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721가구 규모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둔전초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2만4000㎡ 규모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같은 날 삼부토건이 충남 아산시에 시공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모델하우스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016가구 규모다.
아산남성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도보권 내 초·중학교 예정 부지도 있다. 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단과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단이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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