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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글과컴퓨터 실무진이 MOU를 마친 후 비대면 회의를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KT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22/20201222115326781968.jpg)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글과컴퓨터 실무진이 MOU를 마친 후 비대면 회의를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클라우드원팀은 지난달 KT,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산학연 16개 기업·기관이 결성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성됐다.
클라우드 원팀은 ECO상생 지원단, 산업 혁신분과, 솔루션 혁신분과, R&D 혁신분과로 운영된다. 새로 참여한 경기와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ECO상생 지원단에, 한글과컴퓨터는 솔루션 분과에 합류하게 된다.
이들 기업·기관은 클라우드 원팀에서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우선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경제성, 안정성을 갖춘 토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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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희 KT 클라우드/DX사업본부장은 "KT는 클라우드 원팀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토종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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